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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일 사용 설명서 A to Z

15.10.16

[슈어]

FACE OIL

남들도 다 바른다 하고, 지금껏 안 써봤던 화장품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종류별
페이스 오일을 구입했지만 아직도 선뜻 손이 가지도, 얼굴에 바르는 것도 어색하다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마련했다. 오일 선택법부터 보관, 순서, 바르는 법까지, 자세해도 너~무 자세한 오일 사용 설명서.




1 끈적임, 밀림 제로! 흡수력 두 배 높이기

최적의 오일 사용량은 최대 세 방울

오일을 많이 바르면 흡수가 더뎌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사용량 기준은 겉도는 느낌 없이, 충분히 흡수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출 것. 지성 피부라면 1방울, 건성 피부는 2~3방울이 1회 사용량으로 적당하다. 만일 충분히 흡수되고도 겉도는 느낌이 있다면 티슈나 화장솜으로 눌러 제거한다.

손바닥에 덜어 사용하라

피부에 오일을 직접 떨어뜨려 사용할 경우, 얼굴 한쪽에만 오일이 더 많이 집중 흡수되거나, 얼굴에 직접 문지르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손바닥에 오일을 떨어뜨려 체온으로 살짝 데운 후 피부에 바를 것. 흡수력도 높아지고 피부에 자극도 최소화할 수 있다.

꼬집듯 마사지하기

페이스 오일은 무엇보다도 피부 표면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얼마나 깊숙이, 잘 흡수시키느냐가 관건. 한두 방울만으로 공들여 피부에 스며들도록 한다. 페이스 오일을 덜어낸 손바닥으로 피부를 지그시 눌러준 뒤, 얼굴 전체를 가볍게 꼬집듯 1분여간 마사지한다. 오일의 유효 성분의 흡수는 극대화하고 오일의 잔여감은 거의 남지 않는다.





2 피부 상태에 따라 바르는 순서를 달리하라

1_세안 직후

세안 후 바로 오일을 바르면 천연 보습막이 형성되면서 수분 증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완전히 건조한 상태보다 촉촉한 피부에서 오일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물기를 닦지 않고 손으로 톡톡 두드린 뒤 오일을 바르면 훨씬 효과적. 혹은 헹굼물에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_토너+페이스 오일

건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방법. 수분과 유분이 동시에 부족한 피부에 토너와 페이스 오일을 섞어 바르면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손에 덜어 비빈 다음 살살 두드려 흡수시키거나, 화장솜에 토너를 먼저 적신 다음 오일을 떨어뜨려 가볍게 닦아낸다.

3_기능성 에센스 다음 단계

오일을 바르는 기본 정석은 에센스 다음, 모이스처라이저 전 단계에 단독으로 바르는 것. 일반 보습 에센스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에 흡수되면서 전 단계에 사용한 에센스의 기능을 높여주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4_마스크 팩

도포 전 집중 트리트먼트를 원할 땐 마스크 팩 전에 오일을 바를 것. 일주일에 1~2번, 각질을 제거한 뒤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른 다음 마스크 팩을 도포하면 된다. 오일이 마스크팩의 흡수를 도와 효과를 증대시키고, 피부결이 윤택해지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5_수분크림+페이스 오일

저녁 세안 후, 수분 크림에 페이스 오일을 섞어 바르면 나이트 케어가 간소화된다. 세안 후 땅김이 심한 피부에 특효약.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끈적임이 덜하고 흡수가 빠르니 오일의 사용감을 답답해하는 지성 피부라면 이 단계를 추천한다.

3 빛에 약한 오일, 보관 방법부터 깐깐하게 하라

페이스 오일은 대부분 방부제나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기한이 일 년 이내로 짧다. 하지만 오일의 식물 성분은 태생적으로 천연의 방부제를 가지고 있어, 보관만 잘하면 일 년 넘게도 사용 가능하니 다음을 숙지 할 것. 먼저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만일 화장대가 창문 근처에 있다면 제품이 들어 있던 종이 박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방법.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즉시 뚜껑을 닫고, 스포이드 끝 부분이나 입구가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만약 오일에서 찌든 내가 나거나, 변질이 우려되면 물 위에 오일을 떨어뜨려볼 것. 오일이 물에 뜨지 않고 혼탁하게 섞인다면 이미 오일이 부패된 거다. 아까운 마음에 덕지덕지 발랐다간 끔찍한 후폭풍을 맞이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버리길.



1_구달 아마조니아 에너지 오일30ml 2만6천원

2_록시땅 베리 프레셔스 리제너레 이팅 컨센트레이트30ml 9만원

3_ 

아로마티카 유기농 로즈 앱솔루트 너리싱 페이셜 오일30ml 3만8천원

4 오일이 부담스러울 땐? 오일 에센스!

페이스 오일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여전히 느끼한 질감이 부담스럽거나, 섞어 바르는 것이 번거롭다면 오일이 함유된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아르간,
마카다미아, 로즈힙과 같은 베이스 오일이 포함된 오일 에센스는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보습 케어를 겸할 수 있는 멀티 케어 제품이 대부분. 리퀴드 타입이 많고, 일반 페이스 오일에 비해 질감이 부드럽고 끈적임이 없어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다. 특히 오일에 입문하고 싶은 지성 피부에게 강추! 제품의 성분을 흡수함과 동시에 오일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흡수율도 탁월하다.


 




1_쏘내추럴 하이 워터 드로우 쉐이킹 피팅 에센스30ml 2만4천원

2_슈에무라 레드:쥬브너스 에센스 오일30ml 6만8천원

3_네이처 리퍼블릭 포에버 래스팅 프레셔스 오일 에센스40ml 3만3천8백원

4_숨37° 워터-풀 트리플 스토리 앰플45ml 13만원

5_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리-에너지 미라클 세럼35ml 2만4천원

보습과 림프 마사지를 동시에!
페이스 오일 마사지 법


얼굴에 분포한 림프절을 자극해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을 유도하는 림프 마사지를 하면 피부 혈색이 맑아지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페이스 오일을 이용해 림프 마사지를 할 땐 강한 압력보다 부드럽게 피부를 쓸어내린다는 느낌으로 시행할 것,

1_

목의 림프관 순환을 위해 목을 아래에서 위쪽으로, 엄지를 뺀 네 손가락의 전체 면을 이용해 끌어 올린다. 귀 뒤쪽까지 넘어가서

마사지하면 얼굴 부기가 쏙 빠지는 효과가 있다.

2_

볼 전체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둥글게 굴려준다. 탄력을 높여주는 느낌으로, 근육의 결 방향대로 3등분하여 검지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한다.

3_

2번에 이어서 코 옆 라인을 타고 이마로 올라간다. 이마 중심에서 바깥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이때 손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한다.

4_

마지막으로 이마에 원을 그리면서 관자놀이로 이동한다. 관자놀이를 누른 상태로 팔목의 스냅을 이용해 돌리면서 지압한다,

5_

림프 마사지가 끝나면 혈점을 지압해 얼굴의 순환을 돕는다. 지압은 강, 중간, 약, 약, 중간, 강의 압력 세기로,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며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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