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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뷰티

15.10.16


밤낮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뷰티
[분야] 패션/뷰티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2.05.08. 15:29

이맘때쯤 되면 뜨거워지는 날씨에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다. 낮의 자외선과 황사, 그리고 기온차로 인한 세안 후 밤의 건조함 등으로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겪기 때문. 피부 트러블은 색조보다도 요즘처럼 좋은 피부가 각광을 받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있어서도 굉장히 신경 쓰이는 일이다.

여유가 된다면 스킨케어로 관리하면 좋겠지만, 고가의 비용으로 부담스럽고 자가 케어를 하기에도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어 피곤함에 매일을 꼼꼼하게 자가 케어를 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 이들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뷰티 제품들을 주목해보자!

아침에 기초를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메이크업 단계에서 화장품이 밀리거나 들떠서 오히려 부담스럽고 피부가 무거워보인다. 아로마티카의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은 천연 유기농 성분이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줄 고농축 부스팅 세럼으로 다음단계에 바르는 세럼이나 로션, 크림 등을 소량만 사용해도 쏙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으로 화장품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다.

촉촉하면서도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는 지금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스마트기기의 진화로 요즘 특수를 누리고 있는 ‘진동파운데이션’은 전문가의 손길, 아니 그보다 더욱 정교하게 적은 소량만으로도 얼굴 전체를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엔프라니의 ‘진동 파운데이션 오토펫과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은 특유의 ‘다듬이 공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파운데이션이 장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높은 피부 밀착을 도와줘 더욱 섬세하게 촉촉한 피부완성을 도와준다.

인위적으로 밝은 빛을 주는 것은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는다. 내 피부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 절묘한 하이라이팅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도 능력. 낯의 태양빛과 밤의 은은한 조명에서 모두 빛을 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케빈어코인의 ‘셀레스쳘 파우더’를 추천한다. 미세한 사이즈의 진주펄이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피부 표현을 마무리하도록 도와준다. 특별히 5월 한정으로 ‘셀레스쳘 파우더’와 브러쉬를 함께 파우치에 넣어 구성한 스페셜에디션도 출시되어있으니 선물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피부에 약간의 요철이 있는 이들이라면 더욱 이런 하이라이트가 매끄러운 피부로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니 참고할 것. 또한 펄의 특성상 여러 번 덧칠하면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1~2번 터치로 은은한 고급스러움으로 피부표현을 마무리하자.

한편 저녁 잠들기 전! 수면 시간 활용은 미인들에겐 필수다. 시트나 씻어내는 타입의 팩은 피곤함이 가중되는 저녁에 더욱 귀찮아지기 때문에 멀리하게 되는데, 간편하게 바르고 푹 자기만 하면 되는 ‘슬리핑팩’은 이들에겐 더 없이 소중한 아이템이다.

쌍빠의 ‘뉴 녹터널 라인업 마스크’는 리프팅과 탄력강화, 주름과 모공 개선은 물론 영양과 수분 공급을 하나로 해결해주는 올인원 제품으로 2분에 1개 꼴로 팔려나가는 쌍빠의 히트제품이다. 자면서 뒤척어도 베갯잇에 잔여물이 묻어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관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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