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토니모리-아로마티카의 스키장 뷰티 비결

기사 입력 2012-12-04 18:26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대부분의 스키장이 앞당겨 개장하면서 스키와 보드 마니아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조차 두려워하는 존재가 바로 햇볕에 얼룩져 그을리고 푸석하게 쳐진 피부. 스키장 비포&애프터 케어법을 알아보자.

촉촉하고 오래가는 자외선 차단제

설원 위의 자외선 지수는 여름의 뙤약볕보다 강력하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확실한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50이상인 제품인 것으로 여름용 선 크림보다는 충분한 수분 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엔프라니’의 ‘올댓선 아쿠아리치 유브이 블록’은 수분 공급 효과와 자외선UVA 및 UVB 차단은 물론 가시광선(High Energy Visible) Light 영역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피부노화 및 트러블 등을 억제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속 수분 장전 메이크업

매서운 칼바람에 맞서 우아한 피부를 잃지 않으려면 피부 속에 충분한 수분 장전과 환한 피부 표현이 필수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서는 두 가지 조건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스마트한 아이템 ‘루미너스 여신광채 BB 크림’을 제안한다. 수분 크림을 바른듯한 강력한 수분감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제격인 아이템.

진정 효과 있는 로즈 오일

차가운 바람과 외부 먼지에 장시간 자극받아 민감해진 피부에는 진정효과가 뛰어난 로즈 성분이 함유 된 프랑스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빠니에 데 썽쓰’의 ‘로즈 리퀴드 마르세유 솝’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피부 토닝과 진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게다가 거칠어진 피부에 본격적인 수분 제품을 바르기 전에 가벼운 페이스 오일로 기초적인 보습을 하는 것이 좋다.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로즈 앱솔루트 너리싱 페이셜 오일’은 피부 진정 효과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을 차단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돼 지복합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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