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WG 챔피언 등급 선정…향기 치료 제품력 높은 평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에코플래닛(대표이사 김영균)의 대표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고 제품력을 인정받은 아로마티카는 미국의 환경운동단체인 EWG의 스킨딥의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서약'에 서명한 정회원으로 그 서약을 충실히 이행해 가장 안전한 등급인 '챔피언' 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2004년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에코플래닛은 아로마 에센셜오일 도매 유통회사에서 아로마테라피 및 천연화장품 전문기업으로 특화 발전했다. 특히 아로마를 단순한 천연향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대체의학적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한 결과 영국, 미국, 프랑스, 호주 등에서 치료등급을 인정받았다.

ACO 유기농 인증 A등급을 받으며 완제품을 생산하는 아로마테라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 아로마티카는 2007년 일본과 대만에 진출했으며 2008년에는 영국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에도 진출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아로마 오일의 산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아로마테라피의 등급의 원료를 직수입해 국내 시장에도 우수한 아로마 오일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지난해부터 H&B숍에 잇따라 입점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도 늘려가고 있다. 세계에서 인정 받은 우수한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로마티카는 지난해 6월 분스 강남점 입점을 시작으로 부산 분스 해운대, 분스 명동점에 잇따라 입점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거론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코스메로드’에 위치한 명동점의 경우 아로마티카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강화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CJ올리브영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 명동점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더욱 확대했다. 아로마티카는 이곳에 14개의 특화된 콘셉트 존 중 '내추럴 앤 오가닉 존'과 '헤어케어 존'에 입점시키며 아로마티카의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로마티카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유기농 로즈 앱솔루트 너리싱 페이셜 오일'이다. 이 제품은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원료가 98.78%함유된 제품으로 다른 오일과 달리 버터 제형의 오일이 함유돼 있어 지성 및 복합성 피부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또한 유기농 바바수씨 오일이 수분 증발을 차단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고,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줘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 탄탄한 보습을 위해 사용하면 좋다.

Copyright © COSINKOREA.COM
코스인코리아닷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