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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독자들의 리뷰! 7월의 뷰티 제품 Best 4

15.10.23

벌써 7월의 마지막 날. 7월은 내내 장마가 찾아와 비가 내린 기억뿐이다. 뜨거운 태양이 그리워질무렵 오늘은 아침에 살짝 비가 흩뿌렸다. 하룻밤만 지나면 8월이 오고, 태양이 찾아올테니 서운해하지 않는 걸로.
 
휴가를 앞두고 여행가방 꾸리기에 정신없는 당신. 휴가지에서도 당신의 피부는 빛나야 한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지만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위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기 위해 여행가방에 꼭 챙겨야 할 뷰티 제품에는 뭐가 있을까? 그냥 화장대를 쓸어담을까 생각했지만 뭔가 이민가는 기분이고 가방도 무거워지니 안 되겠다.
 


뜨거운 바캉스에도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무슨 제품이 좋을지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주목! 다음 커뮤니티 예카 * 예뻐지는 카페 (http://cafe.daum.net/makeupsarang)가 함께 준비한 믿을 수 있는 화장품 리뷰가 여기 있다.
 
예뻐지는 카페에서는 7월 한 달동안 회원들이 사용해 본 제품들을 골라서 Best 뷰티제품 4를 선정했다. 직접 써보고 올린 리뷰를 에디터가 발림성, 흡수력, 지속력, 향, 재구매의사 등을 별점(5점 만점)으로 매겨 정리했다.
 
예카 * 예뻐지는 카페에서 매월 발표하는 뷰티 관련제품의 베스트는 광고도 아니고 협찬도 아니다. 소비자가 직접 뽑은 기초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좋은 제품만 고른 뷰티 Best 4!
 
 
 
천연백토, 내 피부에 스며든다. 소유스킨 엘포네뜨 화이트 클레이 트리플 BB크림


<사진 출처 : 블로거 이뿐아이 (http://blog.naver.com/lovelyyk224/50174008736)>

 


소유스킨 엘포네뜨 화이트 클레이 트리플 BB크림 (SPF 30, PA++)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BB크림이다.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사하는 천연 백토를 사용해 기존 BB크림이 가지는 유분과 답답함을 개선해주어 피부에 감기듯 자연스럽게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보습 성분 및 엘라스토머겔이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거기에 최신 펩타이드 성분과 아데노신 성분이 적용되어 바르는 순간 주름과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50g / 20,000원)
 
 
발림성 ★★★★

튜브형 제품. 묽은 형태의 크림이라 가볍고 부드럽게 잘 발린다.

커버력 ★★★★

처음 내용물을 짜보면 굉장히 어두운 색감이지만 펴 바르면서 점점 밝아지며 피부가 톤업되며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게 만들어준다. 커버력은 개개인 차가 있지만 보통의 커버력으로 좋다는 평.
 
지속력 ★★★★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편. 사용한 회원들의 후기를 봐도 물에 굉장히 강해보였다. 땀과 피지가 많은 여름에 사용하기 적당해보였다. 유분 테스트를 해 본 회원에 따르면 바른 후 한 시간 정도 지난 후에도 그대로여서 적당하게 유지되는 듯.

향 ★★★

은은한 플러럴향. 바르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라서 향에 예민한 사람도 가볍게 바를 수 있다.

재구매의사 ★★★

대부분 사용에 만족했다는 평이 많았지만, 재구매해서 사용하겠다는 평은 많지 않았다.
 
 
총평

천연백토를 사용했다는 자체에서 신선한 제품. 보통의 비비크림처럼 커버력도 있고, 물광 메이크업처럼 피부를 표현할 수 있으며, 물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너무 묽은 제형에 튜브형이라 양 조절이 조금 불편하다는 점, 개인차가 있지만 커버력이 조금 모자라 아쉽다는 점, 발린 후 색이 어두워 모든 피부가 사용하기는 어렵다는 점 등의 단점이 보였다.
 
 
 
노란 오일로 여름피지 OUT! 멜비타 퀸트에센셜 오일 리밸런싱 케어


<사진 출처 : 블로거 슈가빠레 (http://blog.daum.net/now10-04pm/8054005)>




멜비타 퀸트에센셜 오일 리밸런싱 케어는 민간요법에서 영감을 받아 복합성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이다. 비타민과 지방산이 풍부한 유기농 농축액이며 가벼운 텍스쳐에 한국 여성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스포이드 타입이다.
 
5가지 에센셜 오일 (시스터스, 만다린 오렌지, 라벤더, 팔마로사, 벤조인)과 3가지 식물성 오일 (아프리코 커넬, 니겔라, 카미누)이 섞여 복합성 피부에 재생효과, 활력, 광채 부여, 유수분 밸런스를 맞취 피부를 정상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마사지를 하면서 얼굴과 목에 발라주면 살롱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30ml / 65,000원)
 
 
발림성 ★★★★

묽은 제형의 노란색 오일. 굉장히 부드럽고 가볍게 발린다.
 
흡수력 ★★★★★

발림성이 좋은만큼 흡수력도 굉장히 좋은 편. 스포이드로 적당량을 떨어뜨린 뒤 문질러주면 빠르게 흡수된다. 복합성 피부용으로 나온 오일이라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산뜻하게 흡수되어 대체로 만족.
 
지속력 ★★★★

오일제품이라 그런지 바른 뒤 한 시간 정도가 지나도 약간의 유분감이 남아있어 촉촉했다. 개인차가 있지만 심한 지성피부는 유분감이 심한 편.
 
향 ★★

유기농 제품이라 그런지 어떻게 보면 상큼한 오렌지 향이 섞인 한약 냄새가 난다. 그 정도가 심해 예민한 사람은 한번 사용하기도 어려울 정도.
 
재구매의사 ★★★
 
리밸런싱 케어 말고도 모이스쳐라이징 케어 (건성), 수딩 케어 (민감성) 등 각 피부 타입에 맞게 나온 제품이라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유분이 많아지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오일제품이라 사용한 사람들은 대체로 만족.
 
 
총평

화장품을 사러가면 복합성 피부에게는 유분감이 많은 오일보단 오일 프리제품을 사용하도록 권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멜비타 리밸런싱 케어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도록 만들어 준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면서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오일이라 여름에도 사용하기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만, 한약 냄새가 심한 향을 조금 개선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휴가지에서도 빛나는 피부 표현은 쿠션 파데로! 엔프라니 UV 에센스 커버링 쿠션



UV 에센스 커버링 쿠션 (SPF 50+, PA+++)은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소백산의 천연 암반수를 30% 함유한 ‘물’이 다른 보습 에센스 멀티 BB쿠션이다. 미네랄, 아이슬란드 워터가 촉촉함과 쿨링감을 선사하며 녹차 추출물이 피부 진정과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캐비어 추출물과 프로폴리스 성분이 영양 공급과 함께 피부 탄력 개선에도 좋다. 또한 미세 마이크로 사이즈의 수분코팅 입자가 얇고 균일하게 피부에 밀착돼 들뜸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광택을 부여하며, 하이드래이팅 래디언스 파우더와 에어라이트 파우더가 장시간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식약청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삼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내추럴 베이지, 본품 10g + 리필 10g / 34,000원)
 
 
발림성 ★★★★

루비셀 퍼프로 쿠션을 눌러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부드럽게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에 파운데이션이 묻는다는 느낌이 없이 가볍다.
 
커버력 ★★★★★

커버링 쿠션이라 그런지 커버력도 좋은 편. 커버력에 촉촉한 수분까지 갖추어 보습력도 뛰어나다. 특히 밀착력이 높아 각종 트러블 자국을 가리고 싶어하는 지성피부도 만족시키는 커버력을 가졌다.
 
지속력 ★★★★

여러 번 덧발라도 뜨지않아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지속력도 괜찮은 편. 사용한 회원의 후기로는 약 6시간 정도의 지속력을 보인다고. 수분감과 쿨링감도 함께 가지고 있어 수정화장을 할 때도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향 ★★★

타사의 쿠션 파운데이션과 비교해보았을 때, 보통의 화장품 향을 가지고 있었다. 은은한 꽃향기. 사용하기에 지장이 없다.
 
재구매의사 ★★★★★

가격 대비 타사 파운데이션보다 저렴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커버력과 지속력으로 만족스러운 제품.
 
총평

고소영 에어쿠션이 인기를 끌면서 여러 화장품 업계에서 나온 쿠션 파운데이션의 수는 엄청 나다. 그 중의 하나인 엔프라니 UV 커버링 쿠션은 기존 파운데이션에게 일침을 가할만한 만족도를 보여주는 듯하다. 직접 사용해 본 에디터도 매우 만족. 다만, 퍼프에 묻는 파운데이션의 양이 많아서 약간 헤프다는 사용감이 있었다.
 
보통의 쿠션 파데들은 커버력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 그런 면에서 가격도 만족시켜준 착한 제품. 지성 피부도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상큼한 오렌지로 즐기는 여름! 아로마티카 오렌지 블라썸 토너



아로마티카 오렌지 블라썸 토너는 유기농 알로에 베라 잎 즙이 함유되어 지나친 세정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순한 수분 토너이다. 에코서트(ECOCERT) 인증 유기농 오렌지 오일 성분 외에도 초피나무 열매, 유칼립투스잎 오일 등이 함유되어 풍부한 천연 향과 산뜻한 촉촉함을 준다.

 

세안 후 화장 솜에 토너를 적셔 남아있는 잔여물을 닦아내어 준 후, 다시 한 번 더 새로운 화장 솜에 적셔 피부를 톡톡 두드려가며 충분히 흡수시켜주면 보습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효과적이다. (375ml / 30,000원)

 


발림성 ★★★★


액체 타입의 토너여서 부드럽게 발리는 편. 빠르게 스며들어 가볍다.
 
흡수력 ★★★★★


흡수도 매우 빠른 편이다. 끈적임도 별로 없으면서 촉촉하고 보송보송하며 산뜻한 느낌.
 
지속력 ★★★★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토너이기 때문에 지속력을 판단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그러나 세안 후 잔여물을 닦아내는 토너로 사용하거나, 건조할 때 뿌리는 미스트, 예민한 피부를 가라앉히는 마스크팩 등으로 사용한다는 점으로 볼 때 촉촉한 수분 지속력은 어느정도 가진 것 같다.
 
향 ★★★


상큼한 오렌지 향에 허브향이 섞인 향. 바를 때는 향이 진하지만 바르고 난 후에는 은은한 향이 된다. 약간의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주는 듯.
 
재구매의사 ★★★★


375ml 대용량 (보통 사람 손 한 뼘 조금 넘는 정도의 크기)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듯. 건성 피부도, 지성 피부도 만족할 정도의 보습력과 흡수력이면 재구매의사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총평


일단 대용량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라는 측면에서 최고인 제품. 게다가 토너, 미스트, 팩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은 듯하다. 건성이나 지성이나 모두 똑같은 사용감을 주어 어느 피부 타입이나 만족도가 높아보였다. 모공 수렴 효과도 있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서 여름에 사용하기도 좋은 제품.
 
 
 
도움말 다음 예뻐지는 카페 (http://cafe.daum.net/makeupsarang), 소유스킨 (1899 4877, www.souskin.com), 멜비타 (02 3014 2997, www.melvita.co.kr), 엔프라니 (080 858 1339, www.enpranishop.com), 아로마티카 (1600 3689, www.thearomatic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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