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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Guru]촉촉한 물기를 입은 피부…보습 美人에 반하다

15.10.23

성형 공화국이 성형 미인에 지쳐가고 있다. 대신 사람들은 성형은 절대 따를 수 없는 자연 미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메이크업 트렌드 역시 ‘네추럴’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 이를 조력하는 촉촉한 바탕 피부가 득세하고 있다.

미인이 누리는 권력은 실로 거대한 것이다. 그래서 절대 미인도 성형의 유혹에는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형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성형 미인에 지쳐가고 있다. 그와 같은 이유로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에 높은 점수를 준다. 여자가 원하는 ‘한 듯 안 한 듯’ 네추럴 메이크업이 빛을 발하려면 우선 고운 바탕이 필요하다. 그래서 당신에겐 건조한 피부로 습격받기 십상인 늦 가을을 위한 보습 해법이 필요하다.



리치한 수분 공급자

1년 내내 같은 보습제를 사용하기보단 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가을엔 좀 더 리치한 질감의 제품으로 바꿔주자. 리퀴드 타입은 크림 타입으로 크림 타입은 오일 타입으로 바꿔 사용하길 권한다. 특히 건조한 부위는 제품을 바른 후 흡수가 잘되도록 손바닥을 비벼 온도를 상승시킨 후 살짝 감싸주면 보다 효과적이다. 최근 등장한 페이스 오일은 무겁고 답답한 느낌을 개선해 건성 피부는 물론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할 경우 부스터 에센스 기능과 함께 메이크업 제품을 들뜨지 않게 해준다.

요즘 보습 트렌드

번들거리면서 수분이 부족한 피부 문제를 겪는 여성이 많다. 촉촉한 수분 공급과 함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데, 페이스 오일이 그걸 도와준다. 피부에 스피디하게 밀착해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주며 입술, 몸, 헤어 등에도 발라주면 촉촉함을 배가 시킨다. 지금 사용하는 로션이나 크림에 1~2방울 섞어 바르면 쉽게 보습 집중 케어를 할 수 있고, 수분팩에 섞어주면 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다. 이너뷰티를 위한 서플리먼트 역시 피부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세포 간 지질을 이루는 세라마이드, 피부 수분을 높여주는 히알루론산, 탱탱한 피부를 조력하는 콜라겐을 품은 서플리먼트는 피부에 주는 비타민과 같다.




For Dry Skin!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바스락거리는 가을 피부가 고민이라면 페이스 오일을 적극활용하자. 달맞이꽃 오일에 포함된 필수 지방산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나이트 오일. 피부 진정 효과를 지닌 라벤더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트러블을 완화한다. 에센스 사용 후, 2방울 정도 떨어뜨려 검지 손가락으로 볼, 이마, 턱에 터치해 사용한다. 30ml 6만5000원.

민낯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보습 파트너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피니시 크림




하루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면 잠든 동안 피부 체력을 키워주는 피니시 크림. 연유처럼 매끄러운 텍스처로 수분을 공급한다. 50ml 2만2000원.



쥴리크 허벌 리커버리 어드밴스드 세럼


페르시안자귀나무, 오수유, 복숭아잎 등 18종의 자연 성분이 결합된 고농축 세럼. 손가락 끝에 1~2회 펌핑해 얼굴과 목, 네크라인 주변에 부드럽게 누르며 흡수시켜준다. 30ml 9만7000원.



아로마티카 라벤더 수딩 바디 워시 


코코넛 유래 식물성 세정성분과 허브 추출물을 함유한 바디 워시가 피부 노폐물 및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 토닝에 효과적 아로마티카의 라벤더 수딩 바디 워시가 세정과 보습을 안겨준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라벤더 향이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몸에 아로마 스파 효과를 준다. 300ml 1만4000원.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 캡쳐 마이크로 미스트




미세한 초미립 분사로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주는 일명, 안개 미스트. 무에탄올, 무파라벤, 무색소, 무탈크, 무광물성오일, 무벤조페논의 6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 120ml 1만3000원.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



이 크림은 기존 베스트 셀러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 일명 ‘모밤’을 보다 가벼운 질감의 크림 타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크림 질감이지만 밤 제품만큼 보습력이 강력하다”고 추천한다. 50ml 15만원 대.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매직밤 베이비 마일드


민감하고 건조한 눈가에 바르면 보습효과를 푸석한 얼굴에는 자연스러운 윤기와 생기를 준다. 샤워 후, 건조함을 느끼는 부위와 팔꿈치, 무릎, 큐티클 등의 거친 피부에 바르면 보습이 오래 지속된다. 14g 1민3000원.



멜비타 오가닉 에센스 워터



아시아 여성을 위해 등장했던 로즈, 나르시수스, 오렌지 블라썸 3가지 종류의 ‘오가닉 에센스 워터’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유기농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과 콩에서 추출한 천연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를 케어한다. 200ml 3만원대.

[글 신정인 기자 사진 각 브랜드, 포토파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400호(13.10.29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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