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습’이다.

피부 속 수분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기초화장품들이 눈길을 끈다.

       ① 설화수, 에센셜 밤
　　② 아로마티카,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
　　③ 한스킨, 애프터 쁘띠 에스 4종
　　④ 코니샤, 오아시스 스노우 수딩 젤 크림

설화수가 ‘에센셜 밤’을 선보인다. 홍화씨 오일과 홍화꽃 추출물을 함유한 멀티 보습밤이다. 보습, 영양공급, 각질 진정에 도움을 준다. 체온으로 가볍게 녹여 보습이 필요한 입술, 큐티클, 팔꿈치 등의 부위에 두드리듯 펴 발라 흡수시키면 된다.

아로마티카가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을 선보인다. 주름과 미백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분세럼이다.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타마린드 나무 씨앗 추출물을 함유했다. 건성피부와 지성피부 모든 타입에 사용가능하다.

한스킨이 ‘애프터 쁘띠 에스’ 4종을 출시했다. 세럼, 크림, 클렌저, 피니셔로 구성됐다. 피부 각질층 구조를 모사한 특수 제형과 상처치유 연고의 주성분을 함유했다. 연감하고 민감해진 피부장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코니샤가 ‘오아이스 스노우 수딩 젤 크림’을 출시했다. 아마존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식물모우레라 추출물을 함유했다. 수분강화, 보습, 진정, 안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 코스맥스가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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