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고 물 건너온 오일들의 '정상회담'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2015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추위에 얼어붙은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히터 바람은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빼앗아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멀리하기가 쉽지 않다.
실내와 실외의 급격한 기온차로 피부 건강이 무너지기 쉬운 요즘에는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적당한 유분막으로 날아가는 수분까지 꽉 잡아줄 오일 아이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지성피부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오일의 경우 전세계 방방곳곳에서 다양한 식물을 통해 추출되고 있다. 각국을 대표하며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는 식물성 페이스 오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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