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프리 오픈식에서 만난 고객, 마민정 님을 소개할께요.
저희도 아로마티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신 고객님으로 기억하고, 꼭 AROMATICA WITH YOU 에 모시고 싶었답니다.
▲ 아로마티카 고객 마민정 님의 일상
모습
민정님의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드럭스토어에서 일하고 있어요. 평소 미니멀하게,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며 일상을 꾸려가고 있어요. 다만, 딱 한가지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화장품! 저도 모르게 화장품에서 만큼은 맥시멀리스트가 되곤 해요 . 그래서 자칭, 타칭 ‘화장품 덕후’랍니다.
▲ 드럭스토어 구매를 즐겨하시는 ‘화장품 덕후’, 민정 님의 화장품 콜렉션
드럭스토어에서 일하면 많은 화장품을
접할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분야를 꼽는다면 화장품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흥미를 갖고 많은 브랜드를 접해왔는데요. 아로마티카의 미션이 제가 가진 삶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느꼈어요. 최근에는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자연주의’, ‘비건 브랜드’ 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을 때가 많더라고요.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자주 생각하지만, 실천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아로마티카는 진정성 있게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 왼쪽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바이탈라이징 토너', 오른쪽 '유기농 알로에베라젤 50ml'
아로마티카의 어떤 제품을 사용해
보셨어요?
드럭스토어에서 일하면서 아로마티카 로즈마리샴푸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워낙 헤어 제품 중 유명한 제품이니까요. 그러다 우연히 아로마티카의 샌달우드 & 파인 바디미스트, 핸드크림을 만나고서 더 빠져들게 되었죠. 향이 너무 제 취향이었거든요.
최근에는 ‘로즈마리 바이탈라이징 토너’와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을 사용하고 있어요. 지성 복합성 피부타입이라 로즈마리 토너를 적극 활용하고 있죠. 예를 들어 , 토너를 화장솜에 적당량 덜어 보들보들한 면으로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고, 손으로 덜어 한번 더 흡수시켜줘요. 그리고 가끔 붉은 기가 올라올 때면 , 알로에 젤을 듬뿍 발라주죠. 끈적거리지 않고 금방 스며드는 것이 제 피부 타입에 딱 이더라고요.
▲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프리 오픈식의 참석자들에게 선물된 아로마티카 파우치, 핸드 새니타이저, 휴대용 스테인리스 빨대세트
지난 6월 8일,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프리 오픈에 초대받으셨었는데요. 어떠셨나요?
처음 초청 받았을 때에는 제가 초대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놀랐어요. 이전에 브랜드
설문 조사에 제가 열심히 참여해 연락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길게 썼었는데, 일일이 다 읽으실 줄은 몰랐어요(웃음). 행사에서는 아로마티카 대표님이 직접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를 안내해 주셨는데, 투어 내내 이분이 진정 성분과 환경 덕후임을 알게 되었죠. 처음에는
향에 빠져 입덕했는데, 이제는 사상에 물들어 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선물로 받은 스테인리스 빨대와 파우치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앞으로도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에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
▲ Acology Vol.3 포스터 로 장식한 민정 님의 아기자기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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