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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 라이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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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용기 사용으로 온난화를 막아주세요

2020-03-11

지난 2월 27일은 북극곰의 날이었습니다. 매년 북극곰의 날이 되면 깨진 유빙 위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북극곰의 모습이 기사로 나오곤 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더 충격적인 내용이 나왔습니다. 바로 북극곰이 동족을 잡아먹는다는 소식이었죠. 북극곰의 동족포식 이유는 바로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서식공간이 줄어든 북극곰이 동족을 잡아 먹고 있는 것이죠. 북극곰의 서식지인 빙하의 파괴는 온난화가 원인이에요. 탄소가 지구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어 북극곰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답니다.



온난화는 북극곰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어요



온난화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 = 재활용


우리의 모든 소비는 탄소를 만들어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공장을 가동하고, 운반하기 위해 운송수단을 이용하죠. 그리고 버리는 과정에서 소각을 통해 탄소를 배출해요. 그래서 탄소로부터 발생하는 온난화를 막기 위해 UN 회원국들이 모여 기후변화를 막을 방법을 논의하고 있어요. 2018년도에는 인천에서 개최되기도 했답니다. 2018년 UN 기후변화 총회에서는 탄소로 인한 온난화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100년까지 온난화로 높아지는 지구 온도를 1.5도 이내로 낮춰야 한다고 발표했어요. 그런데 지금처럼 우리가 탄소를 계속 내뿜는다면, 2100년에 약속한 1.5도를 고작 20년 후에 넘어설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정부와 기업들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내놓고 있어요.


여러 대안이 있지만 재활용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에요. 생산과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쓰레기의 양도 줄이죠. 대기오염 뿐만 아니라 쓰레기에 의한 토양, 해양오염이 심각한 것을 감안한다면, 재활용은 모든 환경문제에 있어 우선 고려해야 할 내용이에요.




플라스틱은 2015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1800톤의 온실가스를 만들었어요



아로마티카는 재활용으로 5.7톤의 탄소를 줄이고 있어요


뷰티산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는 포장용기랍니다. 그 포장용기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료는 플라스틱이죠. 2015년 자료를 보면 플라스틱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8%를 차지해요. 지금은 큰 비중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대로 플라스틱을 계속 만들면 2050년 정도에는 그 비율이 15%까지 늘어날 거예요.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뷰티기업이 되기 위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더 나아가 플라스틱을 유리로 대체하고 있어요. 재활용이 쉬운 소재인 유리는 플라스틱의 가장 적합한 대체재에요.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스킨케어 제품의 50%를 유리용기로 제작하고, 앞으로 더욱 유리용기 제품을 늘릴 계획이죠. 여기에 더해 아로마티카 유리용기는 재활용 유리를 90% 활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아로마티카 재활용 유리용기를 통해 에너지 사용을 75% 줄이고, 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0.4톤의 탄소발생을 줄이고 있어요.


유리용기 사용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욕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비롯한 특수 제품 군은 안전을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PCR (POST CONSUMER RECYCLED /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플라스틱을 사용하기로 했죠. PCR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을 5% 줄이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소각하며 나오는 5.3톤의 탄소도 줄일 수 있어요.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재활용이 정말 중요한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아로마티카는 재활용으로 5.7톤의 탄소를 줄이고 있어요


북극곰의 날에 확인한 충격적인 소식은 앞으로 우리 인류에게 닥쳐 올 재앙이기도 해요. UN 기후변화 총회에 따르면 온난화로 올라가는 지구 온도가 1.5도에서 2도로 0.5도만 높아지더라도 바다 부근에 살고 있는 1,000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게 된다고 해요. 전쟁이나 대규모 전염병보다 더 큰 피해죠. 그래서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실행하지 않으면 기후변호로 인한 대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이것이 아로마티카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뷰티기업으로서 지금까지 시도해 보지 못한 도전을 펼치고 있는 이유랍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아로마티카의 진정성이 아로마티카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기업과 고객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게요.


#OFFTHEPLASTIC #PCRGLASS #PCRPLASTIC #CARBONFOOT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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